최근 금리가 많이 올라서 금융권의 적금 이자도 올랐지만 아무리 이율이 높아도 5~6%인데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적금 통장이나 자산 형성 지원 사업 통장은 정부 보조금, 정부 매칭금, 민간 보조금까지 더해져서 이율이 100%에서 최대 700~800%까지 되는 적금 있습니다 만기 수령액이 저축한 금액의 7배가 넘는 겁니다. 그래서 정부의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저축 통장들을 비롯해서 이자율이 아주 높은 여러 가지 정책성 적금 상품들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큰 지원을 해주는 사업은 정부의 자산 형성 지원사업으로 희망 저축 계좌 1, 2유형과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세 가지가 있습니다.
기존에 희망키움 통장 1, 2 유형, 내일 키움 통장, 청년 희망키움, 청년 저축 계좌 이렇게 5가지가 있었지만 작년부터 3개로 통합됐습니다.
1. 희망 저축 계좌 1유형
본인이 매월 10만 원에서 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이 생성돼서 적립이 되고 여기에 탈수급 장려금으로 계좌를 해지하면서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최대 72만 원이 지원되고 또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하면 내일 키움장려금으로 20만 원, 그리고 내일 키움 수익금하고 시,도 자활기금 및 지방비 통합 추가 매칭까지 되기 때문에 만기 시에는 납입한 금액의 7배~ 8배까지 이자율이 늘어납니다.
희망저축계좌Ⅰ
신청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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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 수요일~2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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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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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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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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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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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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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내 생계·의료 탈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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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평균 수급액
(10만원 이상 저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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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만원+이자 (본인 저축 360만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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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
기존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 중에서 가구원 중에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요 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이어야 합니다.
1유형으로 만기금을 받았더라도 자격만 된다면 희망저축 계좌 2유형으로 한 번 더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희망 저축 계좌 2유형 지원 대상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 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 계층 가구로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거나 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입니다.
희망저축계좌Ⅱ
신청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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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 수요일~2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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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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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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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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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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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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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내 생계·의료 탈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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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평균 수급액
(10만원 이상 저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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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만원 + 이자 (본인 저축 360만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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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지원금
매월 10만 원에서 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으로 근로소득 장려금 10만 원이 지원 추가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면 내일 키움 장려금으로 20만 원, 월 15만 원 이내에서 내일 키움 수익금이 더해집니다.
모집 내용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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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저축계좌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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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저축계좌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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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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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2.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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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2.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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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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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이하인 생계·의료 수급가구
(근로·사업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40%의 60% 이상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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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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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근로활동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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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저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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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 이상 자율저축(최대 50만원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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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원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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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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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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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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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내 생계·의료 탈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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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역량교육이수 및 사례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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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혜택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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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약1,440만원
(본인저축 360만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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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약720만원
(본인저축 360만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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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 형성지원 사업에 청년층이라면 기존 종위소득 100%까지 가입할 수 있는 청년 내일 저축 계좌가 있습니다.
기존 10만 명에서 올해부터는 17만 1천 명으로 지원 인원이 확대됩니다.
-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기초 차상위 계층 청년은 10만 원, 저축 시 3년간 정부에서 월 30만 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에 은행 이자가 더해지고
- 주민소득 50% 초과 100% 이하는 10만 원 저축 시 3년간 월 10만 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에 이자가 더해집니다
자산형성자원사업 희망저축계좌
가입 이후에 소득이 늘어나서 중위 소득 50% 이하에서 50%를 초과하더라도 가입 시점 기준으로 지원금 적립이 유지되기 때문에 현재 소득이 적을 때 가입하면 3배나 유리하고 가입 당시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청년은 월 10만 원 초과 소득이 있다면 근로소득 공제금으로 매월 10만 원을 더 적립해주고 만기나 해지 시에 탈수급할 경우에는 72만 원에 탈수급 장려금까지 지원됩니다.
역시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한다면 추가로 20만 원에 내일 키움 수익금이 15만 원 이내에서 더해집니다.
지원 대상
기존 중위소득 100% 이하로 신청 당시 만 19세 ~ 34세 청년
기초 차상위 계층은 만 15세 ~ 39세까지 가능합니다.
자산형성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
자산형성 사업 3가지 신청
주민센터나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
희망저축계좌 1,2유형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월 초에 모집을 시작해서 현재 모집 중
청년 내일 저축계좌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있지만 5월부터 신청
앞으로 출시될 청년 도약 계좌 설명입니다.
만 19세 ~ 34세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돕기위해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공약한 목돈 마련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
- 연소득 7500만 원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기준 중에서도 180%에 해당
- 군 복무 기간을 최장 6개월간 인정해 주기 때문에 만 40세까지 가입 가능
지원 내용
- 5년 만기, 매달 40만 원에서 70만 원을 저축하면 은행 이자와 함께 정부에서 납입한 금액에 비례해서 최대 6%의 정부 지원
- 이자소득과 배당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아서 월 70만 원 납입 시 5년 뒤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 / 채권형 / 예금형
작년에 청년 희망 적금하고 비교
청년 희망 적금은 월 최대 50만 원, 2년 만기 적금 상품으로 9%~ 10%의 금리 효과가 생기는 제도로 작년에만 약 260만 명이 가입했습니다.
조건만 되면 거의 대부분이 가입한 건데요 소득 제한 나이 제한 등이 있어서 무직인 청년 취업 준비 청년 등은 가입이 안 됐었고 작년에만 한시적으로 시행된 제도였습니다. 따라서 올해 추가 접수는 없고청년 도약 계좌와 중복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에 해지 후 가입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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