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안전도우미 일자리를 모집

서울교통공사가 7월 5일부터 12일 17시까지 출근 및 저녁 시간대 서울 지하철의 안전 업무를 돕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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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 인력은 출근 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 (이하 혼잡도우미) 141명과 저녁 시간대 지하철 역사 순찰을 포함한 안전 확보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취약 시간 안전도우미’ (이하 취약시간 도우미) 537명 총 678명 규모로 이뤄진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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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자격 지원 요건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이며 실업자 혹은 전기소득이 없는 일용 근로자

- 실업자 혹은 전기소득이 없는 일용 근로자로서 구직 등록을 하거나 행정기관 등에서

- 노숙인 쪽방 주민임이 증명

- 가족의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 재산의 경우 가액에서 6900만 원은 기본 공제

다만 생계급여나 실업급여 수급 중인 사람은 지원할 수 없습니다.

서울 일자리 모집 지하철

신청 접수

온라인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홈페이지 접수는 접수 기간 중 언제나 가능

방문 접수 -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296 마장역 교양실

방문 접수의 경우 평일 9시 ~ 오후 6시까지 가능

우편 접수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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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7월 5일 수요일 ~ 7월 12일 수요일까지 약 1주일간 진행

최종 선정자는 8월 중에 발표 나고요.

서울 지하철 일자리모집

여기 추가 모집하는 혼잡도우미의 경우 서울지하철 주요 24개 혼잡 역사에 배치되며 취약시간 도우미는 모든 서울지하철 역사에 배치됩니다. 채용시의 근무기간은 8월 22일 ~ 12월 18일까지 근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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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도 안전도우미’ 배치 주요 24개 역사

호선	역수	역명
1호선	2역	서울역, 시청역
2호선	11역	강남역, 건대입구역, 교대역, 사당역, 서울대입구역, 시청역, 신도림역, 신림역, 합정역, 홍대입구역, 잠실역
3호선	2역	교대역, 종로3가역
4호선	4역	사당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서울역, 충무로역
5호선	2역	군자역, 천호역
6호선	1역	합정역
7호선	2역	가산디지털단지역, 고속터미널역

혼잡도 안전도우미의 경우 기존 모집 시 오전 6시 30분 출근, 일 3시간 30분 근무에 휴게시간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았으나, 이번 채용부터 출근 시간을 30분 늦추고 일 근무시간을 4시간 30분으로 조정해 7시부터 12시까지 근무하며 30분간의 휴게시간을 갖는다. 조기출근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지급 임금을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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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림 서울교통공사 영업계획처장은 “혼잡도 안전도우미와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동시 추가 채용으로 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지하철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전도우미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시민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 서울교통공사 영업계획처 02-6311-9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