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추가지원 최대 59만원 신청방법

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 바우처 난방비 지원 제도는

국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이용권을 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이번 정부에서 발표한 난방비 지원은 59만 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전부 다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난방비 지원은 어떤 식으로 지원되고 어떻게 신청하는지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원 방식이 조금은 달라졌다고 하니 꼭 참고 하셔서 해당이 되시는 분은 신청해야 받을수 있다고 하니깐 꼭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수급자이면서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은 동절기 바우처 2배 지원과 그리고 4개월간 가스 요금 할인을 28만 8천 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지원대상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 및 "주거·교육('22년 한시)" 급여 수급자 중 노인(65세 이상), 영유아(만6세 미만),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에 해당하는 자가 포함된 세대입니다.​

​

- 중증질환자 · 희귀질환자 · 중증난치질환자 :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른 중증질환 「본일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사람

- 한부모가족 : 「한부모가족지원법」제4조에 따른 "모" 또는 "부"로서 아동인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

- 소년소녀가정 :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아동분야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사람(「아동복지법」제3조에 의한 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

난방비 추가지원

​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

1인 가구는 24만8200원에서 12만 4100원이 추가돼 동절기 277800원 바우처로 지원

2인 가구는 33만 4800원에서 16만 7400원이 추가돼 동절기 37만 9천 원을 바우처로 지원

3인 가구는 동절기 44만 5400원에서 22만 2700원이 추가돼 동절기 51만 900원을 바우처 지원

4인 가구는 58만 3600원에서 29만1800원이 추가돼 동절기 67만 7100원 바우처로 지원

난방비 추가지원

난방비 지원대상

① 기초생활수급자 ② 차상위계층 ③ 에너지바우처 대상 ④ 생계/의료 수급자

​

차상위 계층이란 기초생활수급자보다 한단계 위의 계층인데 기준 중위소득 50%(2023년 4인 가구 기준 270만) 이하의 가구를 말하는거에요.

​

난방비 지원금액

- 차상위계층 : 59만2천원

- 생계/의료급여형 수급자 : 30만4천원

- 주거형 수급자 : 44만8천원

- 교육형 수급자 : 52만원

​

수급자이지만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 못 받는 가구는 이번 59만2천 원을 가스 요금 할인으로 지원이 됩니다.

수급자이지만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 못 받는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는 기존 요금 할인 28만 8천 원을 할인받았지만 추가 30만 4천 원을 할인받아 총 59만 2천 원 가스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주거급여 수급자는 기존 할인 14만 4천 원에서 추가 44만 8천 원을 받아 총 59만 2천 원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 급여 수급자는 기존 7만 2천 원 가스 요금 할인을 받았지만 추가 할인 52만 원을 받아 총 59만 2천 원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상위 계층이라면 기존 14만 4천 원 요금 할인을 받았지만 추가로 44만 8천 원을 지원받아

총 59만 2천 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방법

주민센터에 바로 신청하면 접수 가능

난방비 추가지원

수급자라면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신청 기간이 2월 28일까지라 수급자라면 빨리 신청해서 에너지 바우처로 지급되는지 가스 요금 할인으로 적용되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난방비 추가지원

그리고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받는 가구 중 요금 할인을 한 가지만 할인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가스 요금 할인을 받으면 전기료 폭탄을 받고, 전기료 할인을 받으면 가스비 폭탄을 받는다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았습니다.

이번 요금 할인은 신청하는 분들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할인이라 무엇보다 주민센터에 꼭 문의 후 신청해야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