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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행복주택 모집 공고 청년계층의 경쟁률

by 정보리뉴얼 2023. 1. 3.

신청접수일 : 23년 1월 9일~11일

서류제출대상자발표일 : 23년 1월 27일

서류접수일 : 23년 2월 1일~3일

당첨자발표일 : 23년 5월 18일

계약체결일 : 23년 6월 1일~8일

2차 행복주택 모집 공고 나왔습니다. 모집 공고의 내용과 궁금해하시는 점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일정을 보면 입주자 모집 공고 12월 27일 신청 접수일이고 인터넷 1월 9일부터 11일까지 방문 접수입니다. 1월 10일부터 11일까지고 서류 심사, 대상자 발표는 1월 27일, 서류 접수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라고 합니다. 당첨자 발표 5월 18일, 계약 6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입주 예정일은 23년도 7월 이후 진행되고 총 1620가구가 공급이 됩니다.

주택의 목록을 보면 먼저 신규 공급단지 966세대 마포구, 공덕동에 크로시티, 강남구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아파트 위치는 수인 분당선 대모산역 입구역과 가깝습니다.

서초구의 래미안 원 베일리 주택 위치는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고속버스터미널 역이 바로 인근에 붙어 있습니다.

광진구의 롯데캐슬 리버파크 주택의 위치는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건대 입구역이 인근에 있습니다.

마포구의 맹그로브 신촌 주택의 위치는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서초구의 반포 르엘 주택의 위치는 고속버스터미널 역과 붙어 있습니다.

양천구의 신목동 파라곤 이고 주택의 위치는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으로는 5호선 신정역 2호선 신정 내거리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초구에 신반포 르엘 역시 주택의 위치는 고속버스터미널 역과 붙어 있습니다.

중남구의 월디움 상봉 7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과 바로 붙어 있습니다.

 

광진구에 테라 펠리스 건대 4차 주택의 위치는 건대 입구역을 이용하실 수 있는 가까운곳입니다

서대문구 홍은동에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주택의 위치는 6호선 세절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규 공급이었고 재공급의 경우 총 654가구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강서, 강동, 송파, 구로, 서초, 강남, 은평, 서대문, 노원, 구로, 중랑, 강서, 은평, 도봉구, 동대문구 등에서 모집 한다고 합니다. 이번 모집 공고에서 유심히 보셔야 할 점은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최초 계약 시에 임대료의 80%까지 임대 보증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증금을 높여서 월세를 낮추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 1억 월세가 30만 원짜리 집이라고 치면 기존에는 최대 전환 비율이 50% 그러니까 보증금 1억 3천만 원을 내시게 되면 월세는 30만 원의 50% 가격인 15만 원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는데이번 모집 공고에서는 최초 계약 시에 한시적으로 전환 비율을 80%까지 맞추실 수 있다고 합니다.

2차행복주택 모집 공고 청년계층의 경쟁률

그렇게 되면 월 임대료의 경우 30만 원에서 5분의 1 가격 수준인 6만 원으로 낮춰지게 되는거구요 보증금의 경우에는 다소 늘어난 1억 4800만 원이 됩니다.

그런데 2차 행복주택 모집 공고 주택 목록을 보시게 되면 청년 계층의 공급 유형이 대부분 17, 18 면적 자체가 대부분 낮고 신규로 공급되는 단지의 경우 청년 계층의 모집 포스가 아예 없는 단지들도 상당히 눈에 많이 띕니다. 많은 수의 유형이 신혼부부 또는 고령자분들 중점적으로 배치되었는데요.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방향 자체가 청년 계층보다는 신혼부부 유형으로 많이 쏠리고 있는 걸 주택 목록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2차 행복주택 모집 공고 청년계층의 경쟁률

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정부의 모든 정책 방향이 출산율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습니다.

결혼을 해야 아이도 낳고 출산율 절벽이 현재의 상태에 조금이나마 제동을 걸어보자는 취지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지난 2018년 출산율이 1명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지난 21년도에는 무려 출산율이 0.81명대로 내려갔는데요. 이는 oecd 평균 출산율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의 흐름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청년 주택의 경쟁률이 더욱더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에서도 청년들에 대한 행복 주택의 인기도를 감안해서 어떠한 대책들을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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