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환자가 응급실 갔다간 진료비 폭탄1 경증환자가 응급실 갔다간 진료비 폭탄 현재 의료 대란으로 응급실 상황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8월 22일 정부가 대책을 내놨는데요. 경증 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하면 본인 부담금을 더 내게 한다는 것입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이용환자 중 경증과 비응급환자가 약 42%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와 같은 대책을 내놨다고 합니다. 현재 응급실 본인 부담률은 진료비용의 50%~ 60% 사이인데요. 앞으로는 이것보다 본인 부담률을 더 늘리겠다는 게 보건복지부의 이번 발표입니다. 심지어 본인 부담 100%는 아니겠지만, 과감하게 조정을 해서 효과를 내겠다고 발표한 만큼 경증 환자들은 이 응급실 진료 비용이 상당히 올라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는데요. 따라서 이제 경미한 증상으로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진료비가 상당히 올라갈 .. 2024.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