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이상 어르신 받는 혜택 및 신청방법

오늘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꼭 신청하셔야 하는 최신 혜택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2월이 가기 전에 꼭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시길 바라고 주변 분들에게도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65세 어르신 난방비 지원

안 오르는 것이 없는 요즘 물가에 소득 없는 어르신들은 겨울철 난방비 걱정도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저소득 어르신들이 받을 수 있는 난방비 지원금 에너지 바우처가 있다고 합니다. 작년까지는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수급자들만 받을 수 있었는데 올해는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주거급여와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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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1만8500원, 2인 15만9400원, 4인 이상 가구는 27만 8천 원을 지원받으실 수 있는데요.

올해는 12월 30일까지 신청하기 때문에 해당되는데도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시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65세이상 어르신 받는 혜택

두 번째는 카드 포인트 자동 입금

카드를 쓰고 나면 포인트가 쌓이게 되는데 내가 쌓은 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제도에 대해서 앞전에 포스팅 한 적도 있습니다.

우체국은 만 63세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를 사용하시면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로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고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캐시백 일괄 전환 이벤트 안내 메시지를 받은 분들을 대상으로 따로 거절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본인 계좌에 입금된다고 합니다.

만 63세 이상이 아니더라도 현금 환급이 가능한데 다만 우체국 스마트 뱅킹 앱이나 인터넷 뱅킹 홈페이지에 접속해 따로 신청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5세이상 어르신 지원 혜잭 신청방법

세 번째는 은행 출금 이체 수수료 무료

살면서 아까운 것 중 하나가 atm 기기나 타행으로 이체를 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인것같은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atm 기기에서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은행을 이용하시는 만 65세 이상 고객이 은행 영업시간 내에 atm 기기를 이용하시면 이용 수수료가 면제되는데요.

내가 이용하는 은행 atm 기기에서 출금 현금 이체를 하는 경우와 가까운 곳에서 내가 이용하는 은행이 없어서 타행 atm 기기를 이용해 출금 현금 이체를 해도 모두 무료입니다.

은행 출금 이체 수수료 무료 서비스는 별도 신청하실 필요는 없지만 아직까지는 은행 영업시간 내에만 무료인데 영업시간 이후에도 무료가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으네요.

65세이상 어르신 혜택

네 번째는 기초연금 인상

현재 기초연금은 단독 가구 최대 30만7500원 부부 가구 최대 49만 2천 원이 지급되고 있는데 2023년에는 단독 가구 최대 32만2천 원 부부 가구 최대 51만 5천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2022년 5월 기준 기초연금 수급 대상 631만 명 중 약 20만 명이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기초연금을 처음부터 신청하지 않으셨거나 혹은 기초연금에 아쉽게 탈락하셨다가 나중에 선정 기준이 달라져 신청 대상이 되었는데도 재신청하지 않아서 못 받고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65세이상 어르신 지원받는 혜택

기초연금 신청하셨다가 탈락하신 분들은 탈락 이유를 꼭 알고 계셨다가 소득이나 재산에 변동이 있거나 선정 기준이 달라졌다면 꼭 재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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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복지 멤버십

매년 수많은 정책이 새롭게 생겨납니다.

나는 어떤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이러이러하니 신청하세요 라고 알려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하신 적 없으신가요 잘 알고 계시지만 우리나라 복지 서비스는 신청 주의라서 대상자라도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자주 생깁니다.

그런데 내가 받을 가능성이 있는 복지 서비스를 찾아서 안내해 주는 복지 멤버십을 신청하시면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을 문자나 메일로 빠짐없이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65세이상 어르신 받는 지원 혜택

복지 멤버십을 신청한 후 약 22만 명의 가구가 26만 건의 복지 서비스를 새롭게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청해야 안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이 직접 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니 편하신 방법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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