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설 명절지원 각종 지원금 할인 서비스

23년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설 명절에 지원하는 주요 내용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가파르게 올라간 물가 탓에 설날 성수품 구매에도 많은 부담이 되실 수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농,축,수산물 할인과 고속도로 통행료면제, 취약계층 공공요금 지원 등 정부에서 지원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설 명절 지원 각종 지원금 할인 서비스

첫 번째 설날 지원은 성수품 21만 톤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에 300억 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역대 최대의 성수품 공급과 할인 지원으로 상품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서라고 하네요.

해당 상품으로는 1. 배추와 무,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명태, 고등어 등 16대 설 성수품을 20일까지 최대 규모인 20만 8천 톤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설 명절 각종 지원금 할인 서비스

계란 공급에서도 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신선란 비축분을 방출하고 스페인산 신선란을 시범 수입해 대형 마트와 식재료 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농,축,수산물 할인에는 역대 최대 금액인 300억 원을 투입을 하는데요 할인 행사를 늘리고 성수품 위주의 유통업체 자체 할인도 병행된다고 합니다.

설 명절 지원금 할인 서비스

2.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현장에서 환급하는 행사도 실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농,축협과 수협 지자체 우체국 공영 홈쇼핑 등 생산자 단체나 지자체에서 이루어지는 할인 행사도 열린다고 합니다. 다양한 할인과 행사를 적극 이용하시어 부담이 될 수 있는 성수품 구매에 보다 더 많은 혜택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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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설 지원은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아이 돌봄 및 의료 편의 서비스 제공입니다.

1.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를 면제 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 지자체 및 공공기관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고 갓길 임시 운행 허용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해 일자, 시간, 도로별 교통량을 분산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면 비대면 행사 활성화 등 다양한 여가 기회도 제공하는데요. 지역 축제를 마련하여 공연 예술 프로그램 가족 중심의 문화행사 및 체험 행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1월 한 달 동안 할인을 확대해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활용한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하며 무료 배송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각종 다양한 상품을 집에서도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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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의료 공백이 생기는 것을 우려해 2. 설 명절에도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 약국 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하여 안내한다고 합니다.

돌봄에 있어서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3. 맞벌이 한부모 등의 아동 대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 운영합니다. 명절 연휴에도 쉴 새 없이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이돌봄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4. 연휴 긴급한 금융거래 지원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등의 이동 탄력 점포를 운영합니다.

설 명절 지원 각종 할인 서비스

설 지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전방위 지원입니다.

전기요금이 인상이 되었지만 취약계층 분들에게는 요금 할인이 적용됩니다. 1. 에너지 바우처는 에너지 비용 상승 등을 고려해 단가를 지난해 18만 5천 원에서 19만 5천 원으로 인상됩니다 등유 연탄 등 연료비 상승 부담도 완화합니다.

2. 생계 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소년 소녀 가장 및 한부모 취약 가구를 지원하는 등유 바우처 단가를 64만 1천 원으로 인상하고 연탄 사용 취약 가구를 실제 수요를 감안해 연탄 쿠폰을 54만 6천 원으로 확대합니다.

노인 저소득층의 경우 식비 교육비 교통비 문화비 등 부문별로 지원을 강화합니다. 월 4만 원 상당의 농식품 바우처 대상은 4만 8천 가구 이상 확대한다고 합니다.

설 명절 지원 각종 할인 서비스

3,. ebs 중합 프리미엄 강자는 무료 서비스로 전환합니다.

4. 알뜰 교통카드 지급액도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용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5. 저소득층 문화 누리 카드는 설 명절 전에 자동으로 재충전된다고 합니다.

공공요금의 할인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다 더 많은 혜택 받으시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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