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세척 방법 실생활 정보

혹시 음식을 보관할 때 플라스틱 용기나 스테인리스 용기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또는 후라이팬에 음식을 조리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하지만 보관법과 조리법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독성이 쌓여 결국 나와 내 가족까지도

 

암과 같은 큰 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째 스테인리스 제품

스테인리스는 모든 가정에 한 개 이상은 반드시 있을 정도로 내구성도 좋고 열로 가열해도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이

 

생기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테인리스 제품

 

을 보면 대부분 반짝반짝 광택이 나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근데 이 광택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탄화 규소라는

 

연마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광택이 나오는 스테인리스 제품을 처음 구입하신 다음 바로 휴지로 닦아보면 검은

 

물질이 닦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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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탄화규소는 미세한 분말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물에 닦이지도 않고 세제로도 쉽게 닦여지지

않습

니다. 따로 세척하는 방법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물로 아니면 주방세제로 씻는 경우가 많으실것같은데요.

 

절대 씻겨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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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니스를 제대로 씻지 않으면 발암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꼭 바르게 세척해 주셔야합니다.

스테니스 세척 방법

- 식용유를 준비해 주시고요. 그리고 닦을 용기에 식용유를 묻혀서 키친타월 헝겁 등으로 깨끗이 닦아주세요.

 

- 깨끗이 닦고 휴지를 확인해 보면 연마제가 검은색으로 묻어나오는 걸 볼 수 있는데, 제거 안 하고 그냥 사용하면

 

검은색을 그대로 다 먹게 되니까 반드시 제거해야합니다.

 

- 한두 번 반복하신 다음에 이번에는 베이킹소다를 넣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주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알칼리 성분 중화를 위해서 식초를 물에 타서 설거지 해주시고 마무리로 흐르는 물로 씻어주면 탄화규

 

수는 깨끗이 제거되니 앞으로 꼭 세척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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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세척방법 식용유 활용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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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적당히 묻혀 제품을 닦는다

2. 검은색 연마제가 묻어 나지 않을 때 까지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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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초 + 베이킹 소다 섞은 물에 스테인리스

냄비 및 텀블러를 넣고 15분간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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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성 세재로 설거지 해준다

(거품은 뜨거운 물로 행궈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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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코팅 후라이팬

라이팬 중에서도 코팅된 프라이팬은 음식의 바닥에 잘 눌러붙지도 않아서 주방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주방용품인데

 

요.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코팅이 벗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코팅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결국 음식

 

과 함께 코팅이 우리 몸속에 들어왔을 수도 있다는 건데요. 벗겨진 코팅 후라이팬은 당장 버리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코팅 자체는 인체에 무해하지만 조금이라도 코팅이 벗겨졌다면 발암물질까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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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 속에는 PFOA라는 과불화화합물이라는 환경호르몬이 들어있는데, 이 화합물에 장시간 노출되면 신장 전립선

 

림프종 갑상선 등의 암 발병 위험이 굉장히 높아지고 또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조사에 따르면 프라이팬 및 코팅 주방

 

용기에서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제암 연구소에서는 이미 발암물질로 지정돼서 현재 사용 및

 

유통 금지된 상태라고 합니다.

 

만약 변한 후라이팬이나 또는 흰색이 보일 정도로 기스가 난 상태라면 당장 버리시고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니까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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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나무 조리기구 손질법

아마 집에 나무로 된 주걱이나 조리용 나무젓가락 다들 있으시죠. 나무로 만든 조리도구는 친환경적이라 많은 분들

 

이 사용하고 있지만 잘못된 보관 방법과 사용감에 따라 인체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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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나무조리기구는 국물이나 양념 등에 배울 수 있는데, 이렇게 베어져 있는 양념은 세척하더라도 쉽게

 

빠져나오지 않기 때문에 세균 번식에 굉장히 취약하다고 합니다. 특히 나무 도마 사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데 사

 

실 나무 도마 경우도 교체 주기가 짧아서 가급적 1년마다 새로 교체하는 게 위생적이고 나무로 된 조리 도구 중

 

색 변함 또는 갈라짐 등이 육안으로 보인다면 즉시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또는 실리콘용 조류 도구를 사용하는 게

 

위생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나무 조리기구 손질법

넷째, 플라스틱 용기

혹시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을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린 적이 있으신가요? 특히 배달음식이 남아서 다시 전기 전자

 

레인지로 돌려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걸 확인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다면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

 

고 합니다. 배달 용기뿐만 아니라 반찬을 담은 용기라도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플라스틱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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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플라스틱 종류는 다양한데 여기서 전자레인지로 돌릴 수 있는 플라스틱은 HDPE 와 PP 재질만 열에 강한 재질

 

이기 때문에 그 외 나머지 재질의 경우 전자레인지 모양의 마크가 있다면 사용이 가능하지만 마크도 없다면 유해물

 

질과 환경호르 배출될 수 있으니까 앞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린다면 반드시 어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 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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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비닐 랩을 씌워서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것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랩에 씌워 가열하면 유해한 비닐 성분이 빠져나올 수 있기 때

 

문에 식품 보관할 용도로만 랩을 사용하시되 전자레인지에는 랩을 넣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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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셨다면 지인에게도 알려주시고 특히 스테인리스는 세척 방법이 정말 중요하니깐 사용하기 전에 꼭 잘

 

세척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