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내년부터 교통비지원금 청년과 저소득층(알뜰교통카드) /
본문 바로가기
정보

내년부터 교통비지원금 청년과 저소득층(알뜰교통카드)

by 정보리뉴얼 2022. 12. 27.

국토교통부에서 2023년부터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는 대중교통 지원금 제도ㅔ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특히 기초 차상위 계층의 저소득층 지원은 아주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매월 최대 3만96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1년이면 47만 5천 원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에는 지원금이 2배로 늘어서 혜택은 더 커진다고 합니다.

청년층은 기존에는 별도로 구분해서 지원하지 않았지만 23년 1월부터 새롭게 청년층은 따로 지원이 시작돼서 매월 2만86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에 해당하시는 분들하고 청년층들은 꼭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외의 분들도 기존보다 해당 지역이 더 확대돼서 대상자가 늘어나고 건강도 챙기면서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는 제도이니까 아직 신청 안 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내년부터라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과거에는 광역알뜰교통카드라고 불렸었는데 지금은 알뜰 교통카드로 통일됐습니다. 지금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얼마 전 발표된 2023년 경제정책 방향 관계 브리핑에서 내년에 아이들 교통카드 지원 혜택을 더 두텁게 한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 집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때 그리고 반대로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려서 목적지까지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면 그 이동거리만큼 요금 할인을 해주고 추가로 카드사의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서 한 달에 1만 원에서 최대 4만 원 정도 대중교통비의 30%에서 최대 50%까지 이용 요금을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내년부터 교통비지원금 청년과 저소득층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길이가 길수록 더 많은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최대 이동 거리는 하루에 800m로 이동한 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교통비의 20%를 마일리지로 지급하고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카드사에서 10%를 추가로 지원해서 일반 국민들의 경우에는 30% 저소득층은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800m도 안 걷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서 사시는 분들이 특히 잘 안 걸으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마일리지를 받기 위해서라도 조금 더 걷는다면 캐시백 혜택뿐만 아니라 건강도 한결 좋아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마일리지 적립 기준을 최대 50%까지 높이고 청년층 지원을 따로 신설해서 최대 38%까지 적립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1회 교통요금 지출 금액에 따라 2천 원 미만 2천 원에서 3천 원 3천 원 이상 이렇게 구분해서 적립 일반 국민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월 최대 19800원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지만 청년층은 최대 28600원까지 저소득층은 최대 3만96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 지급 조건으로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최대는 44회까지인데요. 1일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 번 적립이 가능합니다.

처음 사용하기 위해서는 등본과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는 점 참고하십시요 정상적으로 확인 될 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총 5단계를 거쳐서 적립되니 너무 늦게 적립된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15회 이상 이용해야만 적립이 됩니다. 총 44회 적립이 가능하고요 초과시는 높은 금액의 44건 마일리지가 지급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랄게요.

내년부터 교통비지원금 청년과 저소득층

처음에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을 때는 서울, 인천, 경기도 수도권 지역과 일부 대도시에서만 진행했지만 점차 전국으로 확대돼서 2023년 1월 1일부터 추가되는 경북 경산까지 164개 시,군,구에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동안에 해당 안 됐던 지역들도 많이 확대됐으니까 거주하시는 지역 확인하셔서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내년부터 교통비지원금 청년과 저소득층

카드 사용은 지역와 무관하게 전국적으로 가능하지만 카드 발급은 164개 시,군,구의 주소지가 되어 있어야 가능하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한 달 단위로 정산돼서 캐시백 되고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에는 마일리지가 두 배로 적립되기도 하니깐 주로 자가용 이용하시는 분들도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는 미세먼지도 줄이고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알뜰 교통카드를 발급받으셔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두 후불 교통카드로

신청 방법검색창에 알뜰 교통 카드 검색하시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에 카드 신청 메뉴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교통카드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도 있을 테니까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로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내년부터 교통비지원금 청년과 저소득층

카드사나 금융사별로 서로 경쟁적으로 카드 발급 홍보를 하기 때문에 교통카드 기능 외에 다른 추가적인 캐시백이나 할인 혜택 등을 비교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카드로 신청하시면 교통카드 사용하면서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뜰교통카드 앱을 설치한 다음에 앱에서 회원가입하면서 발급받은 카드 정보 등을 입력해야합니다.

이때 기초.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분들은 미리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수급자 증명서나 차상위 계층 확인서 발급받아서 사진 찍어놨다가 회원가입 절차 중에 회원정보 입력 화면 저소득층 증빙서류 등록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해당 서류를 등록하셔야 합니다.

내년부터 교통비지원금 청년과 저소득층

이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출발할 때 앱 메인 화면에 출발하기 버튼을 누르고 하차에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앱에서 도착 버튼을 누르면 마일리지가 적립되는데요.

깜빡하고 출발하기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마일리지 적립이 안 되니까 대중교통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출,퇴근 시나 등하교 시에 앱에서 출발하기 버튼 누르는 습관 만들어서 잊지 말고 마일리지 적립하면 좋겠습니다.

내년부터 지역도 확대되고 혜택도 늘어나지만 카드 신청은 내일이라도 바로 해놓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참고로 한 달에 편도 기준으로 15번 미만으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다른 교통카드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걷는 것을 정말 싫어하면서 집도 직장도 역세권인 분들은 다른 교통카드나 지하철 정액권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