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난방비 에너지 바우처 신청방법

요즈음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런데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를 틀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서 정부가 에너지 바우처 적극 지원을 하고 있는데 대상자가 많이 늘었다고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보일러 에너지 바우처 신청하는 방법 >

신청 장소

-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에 바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신청 기간

- 12월 30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 운영

신청 대상

-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

(지금 한시적으로 완화가 되어서 더 많은 분들이 신청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득 기준 ;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는 22년 한시적 지원 대상, 7/1부터 신청 신청 및 상향 지원금액 적용

세대원 특성 기준으로는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 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 소녀 가정 모두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바우처 지원 금액

- 현재 4인 세대 기준으로 27만 8600원이고 1인 세대는 11만 8500원이 지원

겨울 바우처 사용 기간

- 지금 바로 쓰실 수가 있고 2023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수 있습니다.

요금 차감 방식

방식 두 가지 방법으로 지원

요금 차감 -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1개, 국민행복카드 - 등유, LPG, 연탄, 적기, 도시가스

겨울 난방비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정부가 취약계층을 위해서 내놓은 대책

- 취약계층 집중 보호를 위해서 독거 어르신 노숙인 취약아동 등 취약계층을 집중 보호

- 생활지원사 직접 방문해서 안보를 확인하고 응급 안전 안심 장비 설치를 총 30만 가구로 확대해서 독거 취약 어르신 안전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 11월 ~ 내년 3월까지 경로당 난방비를 월 37만원 지원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정부가 종합 대책을 발표를 했습니다.

겨울 난방비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취약계층 집중 보호 한파 대비 건강 안전 관리

- 독거어르신,노숙인, 취약아동을 집중 보호

- 응급안전 안심 장비 설치와 생활지원사 직접 방문을 통해서 어르신의 안전

- 노숙인, 쪽방 주민 등을 위해서 응급 잠자리를 이용할 수 서비스도 제공

(동절기는 연간 50일 최대한 10일 이내에 연장이 가능하며 기간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

- 겨울 방학과 설 연휴 대비해서 결식 우려 아동을 사전 발굴 지원 지역 아동 시설에 난방비와 월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

겨울 난방비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기초생활보장제도 재산 기준을 완화하기로 신규 수급자를 적극 발굴해서 2022년 10월 ~ 내년 3월까지 긴급 복지 통한 동절기 난방 비용 월 10만 7천원을 저소득층 분들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고합니다

기본 재산 공제 및 주거용 재산 한도액 상향

2023년에 이루어지는데 기본 재산이 최대 9900만원까지 확대가 되고 주거용 재산은 1억 7200만원까지 확대가 됩니다.

종전보다 대폭 늘어나게 되어서 더 많은 분들 혜택을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퇴거 위기에 있는 가구의 임시 거처를 지원하기로 했고 공공임대주택 2주를 지원하고 주거 위기 가구에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저신용자 최저 신용자 특례 보증

햇살론 뉴스 규모도 2천억 원 ▶ 3천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 금융지원도 더욱 강화

겨울 난방비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한파 대비 대책을 살펴보면 취약계층 117만 가구에 대해서 대비 29만명 추가로 이번에 지원을 하기로 했는데 평균 18만 5천원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중요한 거는 반드시 신청을 해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신청을 안 해서 아직 못 받는 분들 그리고 신청을 해놨는데 에너지 바우처를 쓰지 않아서 다시 국고로 환수되는 안타까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지금 지자체별로 이렇게 집중 에너지 바우처 신청 기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꼭 가까운 주민센터 반드시 전화하셔서 거동이 불편하시면 전화하셔서 신청하셔도 되고 아니면 신분증 들고 주민센터 가셔서 한 번만 신청해 놓으시면 받을 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