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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교통비 지원 K패스 이용방법

by 정보리뉴얼 2023. 9. 3.

2024년 하반기부터 복지제도가 새롭게 개편되기 때문에 이전에는 이용했던 알뜰교통카드에 어려움이 있던 분들도 이용 방법이 쉬워지니까 꼭 이용하시고 환급금도 받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전 국민 누구나 1년에 21만 원에서 43만 원까지도 환급받을 수 있고 저소득 계층이라면 많게는 115만 원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새롭게 개편되는 복지 제도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이용하는 것이 있는데요. 버스나 지하철같이 어딘가로 이동해야 할 때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있습니다. 차가 있는 분들도 고유가로 인해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하죠. 하지만 유료비를 아끼더라도 조금씩 모이면 매달 지출하는 대중교통 요금도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그래서 지난 정부에서는 알뜰 교통카드라는 복지 제도를 만들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 타기를 하며 이동 거리만큼 지원금을 드리는 복지사업을 시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야 하는 다소 불편한 방법을 채택하고 있었는데요.

앞으로 이 제도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이용 방법을 없애고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하는 보다 편한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받을 수 있는 지원금도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작하는 이 제도는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부에서는 가칭으로 케이패스라는 이름으로 정해서 신규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케이패스제도는 월 2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한 달에 최대 60회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

월 21회면 간단한 계산으로 1주일에 3번 이상 출퇴근을 하는 분들이 해당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지원 금액은 일정 비율에 따라 지출 금액의 20%에서 최대 53%까지 돌려받을 수 있고 2024년 하반기 전까지 이용 가능한 알뜰 교통카드의 혜택과 함께 보면서 케이 패스는 얼마나 더 환급받을 수 있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K-패스와 알뜰교통카드 비교

K-패스
알뜰교통카드
환급 기준
이동 거리 무관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에 맞춰 지급
(800m 초과 시 최대 금액 지급)
월 21회~60회 (최소 21회 이상)
최소 15회~60회 (최소 15회 이상)
적립률
일반 20% / 청년 30%
저소득층 53.5%
금액 구간대별 차등 지급
(2천 원 미만/2천~3천/3천 이상)
이용 방법
일반 교통카드처럼 이용
앱으로 출/도착 체크

▶알뜰 교통카드의 경우

대중교통 지출금액을 3구간으로 구분하고 3계 계층에게 각각 이용 금액과 이동 거리에 비례해서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일반 아이들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요금이 2000원 미만일 때 1회 단기 150원씩

1년에 최대 18만 원을 돌려받고 3000원 이상이라면 1회당 450원씩 1년에 최대 32만 원을 돌려받았습니다. 그리고 저소득 계층이라면 회당 700원에서 1100원까지 돌려드린 일이 다 1년에 50만 원에서 많게는 79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케이패스의 경우

케이패스 역시 3계 계층으로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일반형 케이패스 만 19세에서 무한 34세 이하까지 이용할 수 있는 청년형 케이패스 그리고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저소득계층형 케이패스가 있으며 하지만 바뀌는 것도 있겠죠. 바로 적립 방식입니다.

알뜰 교통카드는 지출 금액의 구간별로 적립금이 적용됐다면 케이패스는 지출 금액과 관계없이 이용 계층의 적립률에 따라 정해집니다. 그러니깐 지출 금액이 적거나 많거나 같은 비율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적립 비율

일반 계층의 경우 20%, 버스비 1500원을 지출하면 해당 300원씩 환급,

청년 계층은 30%로 1500원 이용 시 회당 450원씩

저소득 계층은 53.3%로 무려 1500원에서 800원을 돌려드립니다.

1년으로 따지면 일반 계층은 21만 원, 저소득 계층은 57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저소득 계층은 대중교통 요금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어서 일반계층 대비 두 배 이상 더 환급받을 수 있겠네요. 그럼 케이패스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케이패스는 2024년 7월부터 516억 원의 예산을 구입하여 진행하는데요. 기존 알뜰 교통카드 예산은 336억으로 케이패스의 예산이 더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알뜰 교통카드 이용자는 그대로 케이패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고 추후에 이용 방법이나 적립 상황 금액 등은 사업 시행 전까지 확정하여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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