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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름으로는 요리하시면 안되요

by 정보리뉴얼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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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기름,포도씨유,카놀라유,올리브유 정말 종류가 다양하죠 수많은 기름 들 중에 어떤 게 건강한 기름일까요

어느 것이 가장 좋냐는 것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주목해야 할 건 산패가 되지 않았느냐라는 겁니다

산패 기름에는 알데하이드 유리 지방산과 산화물 등 나쁜 물질들이 생기게 되고요 이거 사람이 먹게 되면

각종 염증과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고 세포와 DNA 변형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사소한 행동으로 산패된 기름을 먹고 있습니다

 

오히려 센 불에 볶고 지지고 튀기다 보면 우리 연기가 막 피어오르잖아요 이 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나는 온도를 우리는 발연점이라고 합니다 다른 점은 지방산의 구성 추출 방식 정제 유무 등

복합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죠 만약 기름이 발현점을 넣으면 급격하게 산패가 진행되고

그 연기 자체도 발암물질이라서 폐암의 위험도가 증가시키게 됩니다

 

맛을 고소하겠지만 건강에는 최악이 되는 거라 따라서 기름을 건강하게 사용하려면 어떤 기름이든지 그 특징과 발연점을 알고 사용해야 하네요. 기름 별 특징들을 유혹해서 좋은 기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올리브유

항산화제와 비타민 e가 풍부한 곳에서 가장 건강한 식단인 지중해 식단의 대부분이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 9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

대사증후군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짜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발연점이 160도입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등급인 버진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210도이고

또 다른 퓨어 올리브는 최대 240도입니다 즉 같은 올리보라도 정제 가정을 거칠수록 그만큼

몸에 좋은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제는 적어지지만 발연점은 또 올라간다고 보시면 되네요

건강한 올리브유 먹는 방법은 엑스트라 버전 올리브유를 샐러드드레싱용이나 또는

무침용으로 사용하길 권장한다고 합니다

 

 

참기름 들기름

참기름에는 오메가 9 계열의 불포화 지방산과 특히 오메가 3 지방산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들기름 같은 경우는 건강에 좋은 다중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산패 관리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들기름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꼭 개봉 후 한 달 이내에 드시길 바랍니다.

참기름 들기름 모두 발연점이 160도 정도입니다. 불포화지방산도 많고 발연점이 낮아서

열을 가해서 쓰지 마시고 비빔밥이나 나물 무칠 때 넣는 게 건강하게 먹는 거라 추천드립니다

 

 

코코넛 오일

앞서 살펴본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과는 달리 포화 지방 중쇄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이 중쇄지방산 mct는 섭취 후 바로 간으로 이동돼서 빠르게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케톤으로 전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탄고지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셨고

해외에서는 영화 앤젤리나 졸리 나 미란다커가 드니 셀럽들이 매일 코코넛 오일을 먹는다고 해서

다이어트 열풍과 더불어 인기몰이를 했었습니다

정제된 코코넛 오일의 다른 점은 코코넛 오일 정제 유무에 따라 다른 점이 좀 다릅니다

정제된 코코넛 오일의 다른 점은 232도이며 비정제 코코넛 오일의 반열점은 176도 정도입니다

만약 코코넛 오일 식용유 대용으로 쓰겠다면 당연히 정제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는 게 좋고

피부에 바르거나 그냥 된다고 하시면 좋은 성분이 덜 정제된 비정제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카놀라유

카놀라유는 유채씨로 만들어진 기름입니다 카놀라유의 원료인 유채는 원래 가지고 있던 독성 물질을

줄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gmo의 논란에 있는 식용유이기도 한다고 해요

카놀라유는 가열, 압축, 화학 추출 등의 과정에서도 많은 종결 과정을 거 친다고 합니다

물론 발연점 240도 정도라서 튀김 명의로 무난할 수 있겠다고 하지만 전혀 다른 대안으로

제시 있는 식용유가 많기 때문에 꼭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포도씨유

포도씨유 포도주를 만들고 남은 포도씨로 만들어집니다 이 포도씨유는요 비정제보다 정제 오일이 대부분인데

용매제의 영향으로 발연점은 220도로 높다고 하네요, 요리하기 좋은 기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집안에서 요즘에 가장 많이 쓰는 것들 중에 하나가 2개 카놀라유 포도씨유 일 겁니다

 

해바라기유

해바라기유는 원래 오메가 6가 주를 이루지만 발연점이 230도로 높이 편입니다.

그래서 튀김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단점이 대부분 없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른 식물성 기름에 비해 튀김이든, 볶음이든 가열 시 알데하이드의 방출이 높다고 연구 결과에

나오기도 하니깐 주의를 하시길 바라네요

 

대두유 콩기름

콩기름 식용유는 과거 부엌에서 가장 흔한 식용이었죠. 콩기름의 발연점은 230도 정도로 꽤 높습니다

오메가 6가 매우 많고 고도로 정제된 기름 입네요, 콩을 짜서 기름을 내는 게 아니라 콩을 갈고

핵산이란 유기용매에 녹여서 콩기름을 추출한 다음에 핵산과 콩기름을 분리하고 탈색 과정을 거칩니다.

콩기름은 다른 기름에 비해 칼로리 대비 영양가도 거의 없습니다 요즘은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아보카도 오일

올리브유처럼 대부분 단일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 9 계열로 구성되어 있어요,

올리브유와 다르게 발연점이 매우 높습니다 비정제 엑스트라 버진 등급은 250도이고요.

정제된 퓨어 등급은 270도 정도가 되네요. 그래서 건강한 튀김요리를 만들고 싶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죠.

코스트코에 아보카도 오일이 없어서 난리인데요, 그런데 정제 오일이더라고요 가격이 착해서 설마 했는데

알고 보니 퓨어 정제 오일이더라고요

퓨어 오일이라는 거 아시나요? 퓨어 등급은 화학적 가공을 한 정제유입니다.

가능한 비정제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아보카도 오일을 드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나에게 맞는 좋은 기름을 선택한다고 해도 꼭 산패 관리를 잘 하셔야 되기 때문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기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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