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치즈 종류가 너무 많은거 아시죠. 사는거만 사게되고 몰라서 못사는 치즈도 있다고 해서 오늘
코스트코 치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코스트코에서 치즈를 이거저것 사고 있는데,
맛있으면서 영양도 좋고. 간편한 제품들 올려보려고 하네요.
브리치즈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부드럽고 크리미한 치즈로 세에마른 지역에서 만들었고 수백 년 전부터 프랑스 왕에게 바쳐야 할 곡물 중의 하나. 저온 살균 우유나 생우유로 만듦
▶치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브리치즈 코스트코에 브리치즈 종류가 많아요. 커클랜드도 있고, 프레즈덩도
있고 오늘의 아이템은 일드 프랑스 미니 브리치즈입니다.
브리치즈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부드럽고 크리미한 치즈로 세에마른 지역에서 만들었고 수백 년 전부터
프랑스 왕에게 바쳐야 할 곡물 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브리치즈
- 저온 살균 우유나 생우유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효소랑 랜넷을 첨가하면 우유가 굳어지는데 이걸 커드라고 불러요 얘를 동그란 통에 담고 유청을 빼낸
다음에 소금에 절였다가 일주일 동안 그대로 두면 겉껍질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흰 곰팡이가 피게 되는
거예요. 그게 바로 브리치즈가 됩니다. 안쪽은 쫀득하면서 부드럽고 밀도가 높아져서 맛있는 브리치즈가
완성이 되는 거예요.
- 지방이 많고 칼슘이 풍부하면서 단백질 비타민 A와 비타민 B6의 좋은 공급원인 브리치즈는 프랑스에서
의사들이 간식으로 먹으라고 권장할 정도로 영양도 맛도 훌륭한 치즈.
- 크기도 참 다양한데 아무래도 한 번 먹으면 다시 재보관이 어렵고 변질돼서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소포
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한 개의 칼로리는 68 칼로리로 다이어트 중에 간식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 과일, 견과류, 바게트 조각이나 크래커와 함께 실온으로 먹는 게 좋고 이 치즈 자체를 페스트리로 싸서
오븐에 구워주셔도 좋습니다. 파니니 혹은 피자와 플랫 브레드에 넣어서 구워주면 진짜 환상적인 맛이
됩니다.
간편하게 영양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 브리치즈 한번 도전해 보세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스낵바이트 형태로 20G 개별 포장 1만 4990원
이탈리아 여행 가면 큰 치즈통에 파스타를 넣고 치즈 자체를 녹이면서 버무려주는 파스타가 많죠 그때 많이
쓰이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스낵바이트 형태로 20G 개별 포장 1만 4990원입니다. - 짜지 않고 담
백한 맛으로 꼬릿꼬릿한 향이 특징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는 탈지 우유로 만든 단단하고 건조한 치즈
- 보통 황금색 껍질을 가지고 있고 풍부한 맛을 지니고 있는데, 최소 2년 이상 숙성해야 되는 치즈
이게 정식 이름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돕 스낵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것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서
만든 치즈에 유독 돕 DOP라고 많이 쓰여 있을 거예요. 이게 데노미나지오니 디오리진 프로테타라고 해서,
원산지 보호 지정이라는 이탈리아의 약자라고 합니다.
1900년대 중반부터 만들어진 이 돕 라벨은 이탈리아 치즈랑 발사믹이 점차 보급되면서 저품질 모조 식품이
자꾸 생기게 되자 나라에서 전통적 방식을 고수하고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최적의 품질을 보장한다라는 법적 보증 표기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법에 따르면 레지오 에밀리아 만투와
모데나 또는 파르마 파르미지아 중에서 한 곳에서 생산된 치즈에만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는 조금 더 담백한 맛으로 잘라서 먹거나 켜를 내서 샐러드 위에 뿌리고 혹은 잘
게 갈아서 이곳저것을 넣으면 음식의 풍미와 감칠맛이 살아나는 치즈입니다. 진짜 맛있다는 얘기죠 편리한
레스토랑 요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치즈로 보관도 편리하게 개별 포장되어 있으니까 휴대성도 좋고 꼭
이 형태가 아니어도 코스트코의 파르니지아노 레지아노를 보신다면 무난하게 활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두려워하지 마시고 구매해 보세요.
▶노란색 치즈의 대표주자인 체다치즈는 사실 영국에서 왔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가성비 갑의 치즈 바로
와이크 빈티지 체다치즈입니다.
500G 한 덩이에 9790원 체다는 숙성 기간에 따라 3에서 6개월 숙성한 거는 마일드 체다, 9개월 이상은
샤프체다라고 합니다.
마일드 체다는 3~ 6개월 숙성시킨 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노란 체다로 부드럽고 달콤한
샤프 체다는 9개월 이상 숙성된 체다 조금 더 날카로우면서 짠맛이 느껴져요
와이크 아이비 빈티지 체다가 바로 15개월 이상 숙성된 최상급의 체다 치즈인데요. 연한 아이보리 색상으로
약간의 하얀색은 젖산 칼슘인데요. 씹을수록 은은하고 고소한 맛과 단단한 소금 같은 게 씹히는데
그게 젖산칼슘 입니다.
와이크 치즈는 160년이 넘는 치즈 제조의 역사가 있는 곳이고 영국 서머셋에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한 농장에서 인공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목초를 먹인 소젓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맛이 좋으면서 부드러운 질감으로 치즈 어워드 상까지 받은 치즈예요.
맛있게 먹으려면 ;
치즈 스콘 맥 앤 치즈 토스트 위에서 녹여서 먹거나 그라탕에 갈아서 먹기도 하기도 하지만 정말 좋은 건 샌드위치입니다.
호밀빵 위에 치즈를 얇게 썰어서 넣으시거나 부셔서 넣으신 다음에 약간의 햄과 채소를 넣고 그냥 드셔보세요. 정말 훌륭한 맛입니다. 일반적인 노란 체다를 상상하시면 안 돼요. 숙성 기간에 따라 이렇게 맛이 달라지는 치즈들 느껴보시기 바래요.
▶프리스카제 미니 5개들이 네 묶음으로 총 20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만 7990원입니다.
우리나라에 인기 짱인 크림치즈인데 유기농입니다.
숄리아 바크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는데 1924년 레오나르트 형제가 오스트리아 숲 수도원에서 만들기 시작한 치즈예요. 그러다가 2012년부터 전 제품을 100% 유기농으로 바꿨습니다.
프리스카제 크림치즈 맛 ;
크림치즈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치즈로 가열하지 않은 우유로 만들어요. 보통은 은은한 단맛인데
이 크림치즈는 약간 시큼한 맛이에요.
그렇다고 이게 시다는 게 아니고 산미가 좀 강한 편이예요. 그게 크림치즈가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 얘는
그렇지가 않다는 거죠. 왜냐하면, 이 크림치즈를 만들 때 저온 살균한 우유에 크림과 젖산을 넣고 산성도를
맞춰주는데 이때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서 산미가 결정되거든요.
이 크림치즈 한 개는 베이글 한 개랑 딱 양이 맞더라고요. 역시 치즈는 맛있는데, 보관이 참 까다롭지만 이
건 한 개씩 까서 바로 바르고 먹을 수 있는 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유기농 크림치즈 기존에 너무 달기만
한 크림치즈에 질리셨다면 좋은 대안이 되실 거예요.
▶이고르 고르곤졸라 크롬블 170G 두 개에 1만 6490원
독특한 푸른곰팡이가 매력적인 이고르 고르곤졸라 크롬블 170G 두 개에 1 6490원 우리 레스토랑 가면
고르곤졸라 피자 파스타 많이 드셔보셨죠 바로 꼬릿꼬릿한 맛의 주인공입니다.
이탈리아의 피아몬테 론바르디아 지역의 180 여개 농장에서 호르몬 없이 건강한 천연 사료만 먹인 소에
우유로 만든 치즈입니다.
고르곤졸라 치즈도 두 가지로 나눠져요 고르곤졸라 돌체 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칸테 이게 숙성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코스트코 고르곤졸라는 피칸테예요. 80일 이상 숙성시켜서 마블링이 많고 풍미가 굉장히
강한 거죠. 다시 말해서, 피칸테 굉장히 강하다 엄청 꼬릿하다 라는 뜻이죠. 이 푸른곰팡이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식용곰팡이로 비타민이 풍부하고요. 만성 소화불량에 좋아요.
그리고 혹시 지금 항생제를 드시고 계시면 그런 분들이 드시면 더 좋아요. 독특한 푸른곰팡이의 고르곤졸라
크롬블 한번 도전해 보세요. 주말 코스트코 가셔서 쇼핑에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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