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으로 인해 최대 폭으로 인상되는 문화누리바우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내년도 문화체육부의 문화누리카드 예산이 올해 대비 295억 원 14%가 증가되어 편성된다고 합니다.
2017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인상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올해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받은 분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있다고 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약자 지원을 위해 독립예술기관과 함께 지원하는
할인정보도 바우처 신청방법과 신청대상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예산안이 확정되면 내년에는 문화누리카드의 1 인당 지원금액이 연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되고
취약계층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극단과 11개 국립예술기관과 하반기 공연 관람권을 할인
제공하기로 했는데 특히 국립정동극장이 주최하는 6개 공연 모두 문화누리 카드를 이용하며 관람권을 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주요 공연은 9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하고 있는 국립정동극장의 뮤지컬쇼맨에는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고. 심청가, 라 트라비아타, 조시고아 복수의 씨앗, 호두까기 인형 등은 50% 할인 등
할인 혜택을 받은 될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바우처 인상소식
영화나 전시 관람 4대 프로 스포츠 관람 도서 구입
야놀자 렌터카 등 국내 여행을 할 때 사용할 수 있고 요즘
넷플릭스나 워차 디즈니 플러스 등 OTT 서비스도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문화누리카드는 OTT 서비스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화누리바우처 인상소식
그럼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바우처 대상자는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해당되어야 하며 만 6세 이상
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라면 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우처 대상자
올해는 1 인당 11만 원을 지급받고 내년에는 13만 원이 지급될 예정
4인 가구라면 올해는 44만 원을 지급받았지만 내년에는 4인 가구는 52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2023년 11월 30일까지 가능하고 지원금 사용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까. 기간 놓치지
마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방법 : 주민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 누리집 온라인 신청
- 문화누리카드 혜택 : 1인당 연간 11만원
- 카드 발급기간 : 2023년 2월 1일(수) ~ 2023년 11월 30일(목)
신청
전국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문화누리 홈페이지 카드 발급 페이지에서 신규 또는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분들은 신청 자격을 유지한다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개인의
문화 누리 카드로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제외 대상자는 자동 재충전이 되지 않고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수급 자격 탈락자
카드유효기간 이전인 카드보유자
복지시설 발급자
사망자 분실카드, 사용정지카드 오류카드 보유자
우편 수령 후 수령등록을 하지않은 카드 보유자
주민번호 비노출 대상자
전년도의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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